마주하고, 맞이하고, 맞아가다.

와.. 몰입감이.. 진짜 영화 한편 봤어요오..😳 듣는 내내 마음 한켠이.. 으잉.. 넌 누가 그렇게 힘들게해서 죽고싶다는 마음을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내뱉게 된거야..ㅠㅠ 외롭고 쓸쓸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찡했오요옹.. 으아 뭐야 너무 슬퍼써 나아ㅏ..😢 어쩌면 나도 남자의 얼굴에서 쓸쓸함을 봤고, 그런 마음을 가지기엔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쁜 사람이라 마음이 더 가지않았을까 싶어요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문을 열고 혼자 했던 것도 어쩌면 남자가 날 봐주길 바라고 그런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오 이렇게라도 내가 널 좋아하고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지않았을까.. 눈 마주쳐서 너무 다행이고 찾아갈 용기가 생겨서 다행이고 숨지않고 문 열고 사과해줘서 다행이고 둘 다 솔직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던.. 그렇게 맘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오늘 하루가 아닌 매일을 같이 보내면서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고싶어요오 꼭! 행복하쟈아..🥺❤️

죽고싶었던 어느날 밤~ 몰래 엿보다 들켜버려~ 오로지 본능에 몸에 맡긴다. 점점 살고싶어진다. 아니 죽고싶지않다~ 당신은 나의 구원자~!! 👏

손수건을 건네준게 눈물을,외로움을 넘긴다,위로받은다 그런 의미인가요?? 결론은 그분의 패딩혼 살신성인 덕분에 극단적 행위를 막았잖아요. 외로울때 체온의 그 따스함이 큰 위로가 되죠… 막연하게 즐기기 보다는 영화감상 하는듯해요.

미친 앨범 커버 외설적인것 좀 봐여,, 𝐏𝐨𝐬𝐢𝐭𝐢𝐯𝐞,,,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아니였어😢 그렇게 많이 힘들었나요.. 그러지마.ㅠㅠ 하면서 걱정이 되었다..근데.. 이남자 대담하다.. 🤭 에라 모르겠다 하고서 여자를 지켜보고 있어..와아.. 그렇게 잘 보이던..? 왜 내가 다 부끄럽다냐..🤦‍♀️흡 ㅠㅅㅠ 어머어머어머..!!! 눈 마주쳤어! (이꽉물) 어우 야해....숨막혀💕당장 구금시켜...!!💋💋 (내맘에..) 보듬어줄게요🫂 하루뿐이 아니야.. 매일.. 🩷🩷🩷🩷🩷

앨범 커버... 취향💘 야릇함이 느껴져( ˶ ᵕ​ ˶).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