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 😵

아니 ㅁㅊ 이거 말도안됨ㅋㅋㅋㅋㅋㅋ예고편이랑 요약만 봐도 소장의 데스티니가 느껴지는데 이걸 안사고 배겨요? 소장 안한다? 별점 5 안박는다? 진짜 인간으로서 리스펙합니다 전 10초만에 넘어감 플링에서 첫눈에 직감 팍 오는 작품 몇개 없었는데...우영님은 언젠가 플링을 떠나게 되더라도 기억에 남을 목소리같음 여러분 농부×우영하세요 편식 심한 제가 믿고 한입해보는 조합임니다

어우 미친 멜돔 연인이 이렇게나 좋다.. 핫하고 스윗하고 다 하네 참나;; 하는 와중에 계속 자기야 .. 라는 호칭 쓰는 것과 바로뒤에 오는 착각하지마, 라는 워딩의 강압적인 느낌에서 오는 갭이 미치게 좋아요;;; 응, 괜찮아, 하면서 자기 할 거 다 하는 것도 ㅋㅋㅋ

미친 진짜 최근 들었던 모든 작품 중에 탑임

어 뭐야 우영님 또 인격이 달라졌네요. 이 예고편 듣고 소장 못 참지. 나른하면서 눈은 돌아있을 것 같은 톤. 다정함 싹 빠진 목소리가 이리 좋다니. 호흡으로 행동이 다 보여요. 미세한 숨소리도 다 좋아요. 음악 감상 하듯 발음, 숨, 감정, 결 샅샅이 감상하는 스스로를 발견... 우영님 목소리는 정말 값비싼 악기같아요. 반복해서 들었던 대사 “자기야 착각하지마” “내가 뭘 해줬으면 좋겠어” 힘 실어야할 곳에 힘을 참 잘 실어... 자기 라는 호칭은 되게 미묘했어요. 차가운데 숨의 열기는 참 뜨거웠다. 와 상상 감각 다 끌어올려 들을 수밖에 없었어요. 의자 소리도 듣기 좋구. 니가 몬데 싶고 위험한 걸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푹 빠져 들었어요. 마무리 즈음은 지나치게 달아요. 이 변화가 급작스럽지 않고 이음매 없이 매끄러워서 또 감탄...(엄지척)

악악 명령우영 너무 조아요 더 그르렁 거려죠😮🤲 ✧(¤̴̶̀ω(¤̴̶̀ω(¤̴̶̀ω¤̴̶́)ω¤̴̶́)ω¤̴̶́)✧ 미친(positive) ꪑ𝓲ᥴꫝ𝓲ꪀ (positive) 근데....집 1층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