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 크리에이터 시현.ver

🔥🔥결혼전야 시현ver.2 짧은 후기!🔥🔥 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새로 녹음까지 해주신 시현님 박뜌👏🏻❤️ 그리하여 탄생한 더 애절하고 격해진 결혼전야..🔥 두가지 버전이라니 너무 너무 좋쟈나아여오옹… 으잉… 처음 건 상처를 받고 화가 나서 머리까지 피가 식어버린 그런 남자가 상처 가득한 관계 후 후회와 함께 사실은 너 없이 안되고 나 지금 매우 무섭다 라는 걸 표현했다면, 두번째는 원작과 비슷하게 나 너 없으면 안돼 라는 마음이 그득그득 담겨서 더 간절하고 애절하고 감정이 격해진 상태의 관계.. 그 후의 울며 붙잡는 그 모습까지 넘나.. 하..🫠 이걸 이렇게 두가지로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에여 엄청..❤️ 내가 왜 시현님 울리고싶은지 모두 납득해주세요 징쨔륭 아 근데 진짜.. 씬까지 엄청 격해졌는데 와.. 진짜 취향저격.. 특히 놓치기 싫은 듯한 키스신이 진짜 미쳤어요..😳 하아ㅏㅏ.. 아름다운 밤이에여..✨💋

음, 이런 차이, 좋네요. 첫번째 버전은 헤어지자고 한 여자에게 화가 나면서도 절대 못 헤어질 걸 아는 듯한 느낌이고, 두번째 버전은 좀 더 감정 컨트롤을 못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네 달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 딕션의 차이가 있네요. 좀 더 명확해졌달까. 캐릭터의 차별을 위해 일부러 의도하신 거라면 성공입니다. 첫번째 버전의 좋았던 점은 캐릭터의 색이 일정했다는 것. 저는 오히려 일정하게 제정신이 아닌 남자가 몰입하기 좋았어요. 헤어지잔 내 말에 미쳐서 후회할 짓 하는 남자. 그리고 첫번째 버전이 좀 더 시현님다움이 묻어납니다. 시현님 특유의 색을 좋아하면 첫번째 추천. 두번째 버전의 좋았던 점은 직장 후배라는 점이 확연히 드러났다는 것. 연기에서 연하라는 게 확 느껴졌어요. 나를 정말 잃게 될까봐 좀 더 안달난 느낌. 좀 더 애원하는 직장 후배가 끌린다면 두번째 추천.

🔥결혼전야 시현ver. 후기🔥 시현님의 결혼전야가 드디어 왔어요 하 행복해요… 들으면서 마음아프다가 또 너무 맛도리라 정신 못차리다가 또 마음아파서 훌쩍이다가 아주 드라마 한편 뚝딱이에여 오리지널이랑 달라요 진짜 달라요.. 와.. 미쳤어요ㅠㅠ 화를 낸다기보단 상처받아서 차가워진 느낌이었고 그러면서 이 상황을 부정하고있는 느낌.. 어차피 날 떠나지도 못할거라는 생각에 새어나오는 차가운 웃음ㅠ 관계할 땐 여유 넘치게 웃기도 하고 날 가지고 노는데 끝나니까 바로 붙잡시현.. 울먹임.. 하.. 미치겠다ㅜㅠㅠ 오히려 이러니까 더 감정이 극대화돼서 마음아팠어요.. 나머지는 찐후기로 얘기할게요!! 대댓꼬! (스포주의🤐)

결혼전야ver2_후기 이걸 이제야!! 듣네네에에ㅠㅠㅠ 으휴.

저도 32번 땅콩스콘님과 비슷한 의견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중이 안돼요 음 시현님 작품 많이 듣는데요 일상단편선에 나오는 그런 감정 같아요 듣는 내내 그 스토리 연장선인것 같이 느껴졌어용 불륜소재 안좋아하는데도 홀린 작품이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저도 좀 아쉬워요 애절하고 간절하면서 과격하게 매달리는 시현님 보고 싶었어요

아....이런🫣 결혼 포기해야겠다....어떻게 이리 좋은걸...🤫 시현님만의 느낌으로해서 그런지....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