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용호님 작품을 먹어왔습니다. 이쯤 되면 키워드만 봐도 목소리가 어느 정도 들리죠.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었습니다. 항상 새롭다는 감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은 용호님 당신은 한 폭의 가시나무입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 더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입니다. 물론 평소에 부자연스러웠다는 뜻은 아닙니다. 유독 힘 빼고 연기하셨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또 작품의 전반적인 골조와 맞아떨어지는 거죠. 개인적으로 순한맛, 특히 연인 관계는 취향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으로 어떤 순한맛은 어중간한 매운맛보다 맛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측에서 순한맛 용호 애호가를 양산하기 위해 작품에 뭔가 심어둔 것이 틀림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달아요. 급하게 혈당 올릴 필요가 있을 때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담-19:55. 다 부수면서 섹스하기 시작하는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셔도 신경이 쓰입니다. 어쩔 수 없이.
굿레이니데이 섹스세상에.. 몇시간 전에 업데이트에 맞춰 비 안와서 아쉽다는 댓글 남겼었는데 듣는 와중에 천둥치는 소리 들리더니 비 엄청 쏟아지네요! 한 쪽 귀는 빗소리 듣고 한 쪽 귀는 이어폰 꼽고 용호님 목소리 들으니까 다르다.. 스토리가 더 맛있다!! 🍽️✨ 배경이 사무실이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저돌적.. 적극적 도발적인 ‘나’의 대사에 두 번 놀람 갸악ㅋㅋㅋㅋ 관계성은 다르지만 (레이니데이: 사장⟷직원) 용호님 작품 중 <출장길> <외근길> 스토리랑 연결되는 느낌으로 들었어요 (•⩊•)⸝♡ 비오는 날 차에 이어서 사무실에서까지..! ‘이 커플 아직 잘 사귀고 있구나’ 하면서 흐뭇해짐 흐흫 책상 흔들리는 소리를 보니 곧 바꿔야겠네 음음 물건 다 쓰러지네!! 어이구 바닥으로 다 쏟아진다 쏟아져!!📚📑🖇️🗂️ 사장님 기운이.. 힘이 어마어마하시네요.. (›´-`‹ ) 근데 이러고 집에 가서 또... 또 할 것 같아 당신!!! 🫠🫠
굿레이니데이 섹스불씨의 첫 시작
대리와 사장님.. 사무실에서 💦💦 용호사장님.. 정신 못차리겟어요ㅠㅠ 사귀는 사이 다 티나겟다.. 그 정도면ㅋㅋㅋ 어후씟!! 사장님 자리에서 우째!!ㅠ감동입니다💗 격..하.. 어머엄.. 와아아 다깨져!!! 이거 어뜨케!! 🤦🏻♀️미치겟다.. 신경쓰지말라니… 하던거에 집중할게 자기… 뜨겁다.. 뜨거.. 와아 어지럽네🌀🌀 다음엔 제 자리에서..💗( 책상 정리 좀 해야지..) 기다리고 있을게~ 자기!!😚🔥🔥🔥🔥 소장가치 충분하다.. 말모말모👍🏻
굿레이니데이 섹스역시.. 잘 배운 다정함과 넘치는 사랑이 가득한 대표님이시군요! 내 책상.. 하.. 이제 저는 대표님께 결제 받으러 갈때마다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이죠오..? 그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시다 문득 생각나서 미소지을 대표님을 떠올리면 부끄러워서 어쩐단 말입니까아...? 제 뇌는 많이 썩어 있어서 이 정도는 dirty talk 으로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다정했고 달달했으므로 사랑은 듬뿍 느낄 수 있었으니까 만족합니다 근데.. 책상 흔들리다가 거기서 물건 떨어지고 그래서 대표님이 신경쓰지말라고 격하게 하는건 좋은데 .. 책상 흔들리는 소리랑 싱크가 잘 안맞는다 느껴지긴 했어요.. 차라리 속도 맞춰서 덜컹덜컹 .. 하다가 대표님이 책상 위 물건 방해된다고 확 쓸어버리는 것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게 쏟아지던 비가 오늘 안오네..☔️ 용호님 작품 업데이트 맞춰서 비 왔으면 더 이입해서 들을 수 있었을텐데! 비 오는 날 들을 작품 또 생겨서 행복해요🩷🩷
굿레이니데이 섹스갓길에 차 세워
우와 용호님의 새로운 작품... 잘 들어볼게요~예고편 들었을때에는~좋은데 또 소장해서 들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역시 용호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