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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우연히 만난다면.. 나라면 모른척 지나칠텐데 미련이 남아서일까요~? 이 갑작스런 전개는 뭐죠? 그럼 다시 만나는건가요~? 끝이 보이는 관계는 시작하지 않는게 답인데.. 여자도 여자지만 이남자의 마음도 궁금하네요.. 잊지못해서~? 다시 만나고 싶어서~? 아~ 모르겠다. 제가 너무 몰입했네요.. 그냥 설정일텐데.. ■ 사랑은 없는시간을 쪼개서라도 연락하는 것 어떤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만나러 가는 것 계속 보고 싶어하는 것 책임을 다하는 것 ■ 갑자기 이세영, 사가쿠치 켄타로 주연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 생각나네요. 극중 남주가 한수님 대사처럼 말해요.. 가슴이 먹먹했어요 같이있어도 외롭고 언제나 나혼자였다고 울부짖으며 말하던 여주가 떠오르네요.. 아~ 너무 다르죠... 남자와 여자는.. 평생 맞다를수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또 누군가를 사랑할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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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자로 이별통보를 하다니.. 좀 화가 난다 😠 😡 ■ 감정없이 살고싶다 지친다.. 이젠.. ■
1부|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미안함과 그리움과 놓아버린 마음까지 한꺼번에 다 올라와요.. 흐윽..
2부|
서로를 위해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둘 다 지쳐 있었나봐요.. 그래도.. 한 번만.. 잡아주면 안 될까?🥹😭
1부|
집으로 올래..하길래..대화하자는건줄알았는데.. 몸으로 대화를 하는거네요!!🫣🫣 좋다..뭐든 얘기로 풀어야죠^^ 헤어진것같은데...사실은 이어져있었나봐요!! 잘된거겠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2부|
오모나!!! 안자고있는데..이런 작품을.. 문자로 받는 헤어지자는 통보는 아니죠...ㅜㅜ 진짜 헤어지나요?ㅜㅜ 속상히다..마지막에 지친듯한 목소리... 여기까지하자....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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