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방에서 헤드폰을 착용했을 뿐인데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에 다녀왔네요 말이나 연기와는 또다른 표현 우영님의 또다른 모습이라서 놀라웠어요🫢 글, 영상 등과는 다른 이 방법만이 줄 수 있는 놀라움이 있네요 우영님은 말그대로 음성예술가 어떻게 이렇게 만드신거지.. 와 빛과 별에도 소리가 있었군요 애쓰지 않아도 선하게 풍경이 그려졌어요 덕분에 가보지도 않은 밤의 유우니사막을 걸었네요 두서없이 적은 것이 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이 재능맨 꽃잎속 별들이라니요 달빛이 맺혀있다니요 바람이 안개를 흩어낸다니요! 언젠가 안개가 자욱한 곳에 있게 되면 그 풍경을 정말 볼 수 있을지 관찰하게 될 것 같아요. 환상속에 있다가 낯익은 곳으로, 그리고 그 경계가 희미해지는 마무리까지 멀어 보이지만 그 어떤 것보다 나에게 힘을 주며 가까이 존재하는 것들이 떠올랐어요.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저도 걷고 있거든요 혼란스러웠던 평일이 너무도 평안하게 마무리되네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글쎄 초콜릿 공장들이 다 망했데요.... 다정한 남자가 너무 달콤해서...요..긁 으흐흐흐...오소소소...히...익...🥴
다 좋다고 해주는 이남자...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잘 들어볼게요 우영님~._.
엄마도 혹시 딸한테 시달리다 그런건가?.. 15년전 실종인데 아빠가 너무 젊다요..ㅋ 처음 시작할때 목소리가 제일 소름 돋아요! 공포물도 잘 어울리시는데요~
3. 지하실자면서 듣는 심야괴담 😱 잠이 든걸까? 기절한걸까? 소름! 계속 똑같은 부분부터 기억이 안나요!!!!
3. 지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