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남편을 두고 짜증냈다는게 믿겨지지 않음; 영원한 사랑 맹세하실게요,,🙏
아니 이런 남편이 다있다니.. 아 진짜 나 감격스러워.. 하ㅏㅜㅜㅜ 플링 진짜ㅜㅜㅜ 이 맛도리를ㅠㅠㅠ역시ㅜㅜ 하ㅏㅏ.. 그냥 진짜 말이 안나와요.. 아ㅏ.. 스토리 뭐야..🥹 시현님 진짜 남편 연기 장인인 거 세상 다 알아버렸네 하아ㅏ.. 처음에 그 어색어색함을 지나 조심스레 진심을 꺼내는 그 감정선이 진짜.. 미치도록 자연스럽고 슬프고 감동이고 막 난리났다 난리났어.. 이런 남편이라면 저 진짜.. 저 진짜 너무 행복할 것 같음.. 아 결혼하고싶다아ㅏ.. 이 오랜만에 흥분한 듯한 이 격한 씬.. 어우 와우 어우..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진짜 그냥 모두 사랑해여ㅑ.. 아오 진짜 할말 너무 많은데 진짜 19금을 넘어 49금 될까봐 저 참아요.. 진짜..ㅎㅎㅎ 격해서 좋았다구요.. 이제 앞으로 우리의 결혼생활은 변태롭게 펼쳐질거야아❤️ 시현님 숨 그렇게 쉬지말랬죠 나 어지럽다니까요🫣🔥
남 편 아닌 남편어.. 이야.. 이걸 후기를 어떻게 써야 할까요... 일단, 👏🏻👏🏻👏🏻👏🏻👏🏻👏🏻👏🏻 (기립박수) 아진짜 드라마 한 편 보는 아니 듣는 것 같았어요. 시작할 때 연기, 중간에 울먹일땐 저도 울컥하고... 감정선의 변화가 느껴지는 연기, 진짜 시현님 👍🏻 이렇게 노력해주는 남편이니 권태기도 극복하지. 왜 왔는지 모를 권태기지만 무튼 나자신 결혼 참 잘햇다.☆ 그리고 씬 시작할 때 식탁 밀리는 소리, 격해지면서 식탁위에 있는 것들이 흔들리는 소리 때문에 옴뫄이갓 더 리얼해져서 입틀막하면서 들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작가님... 시현님.. 연출님... 샤워....하면서 한번 더 한다면서요... 욕실에서 시현님 왜웃은건데요... 뭐한건데요.... ㅠㅠ 꺼이꺼이.....솜씻너ㅠㅠㅠ 왜 나만 빼고 행복하냐아아.. 작가니이이임ㅠㅠㅠ착하게 살게요ㅠㅠ뒤편 주세요ㅠㅠ 여보오오오ㅠㅠ 나만 두고 가지마오ㅠㅠ 나아직 여기 있소..
남 편 아닌 남편여보 사랑해
후...친구 따라서 나도 임신할 거 같네
유람 작가님 글은 항상 현실성이 뛰어나고 거기에 시현님 연기까지 더해져서 몰입도 최고였어요. 제가 요즘 개인적으로 심신이 매우 힘든 상태라 식탁에서 나눈 대화에 너무 눈물 쏟았네요. 감정 쏟아내기도 힘든 정도라 눈물 쏟아낼 계기가 없었는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시현님, 연출님, 모든 스텝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섹슈얼한 경험뿐만 아니라 일상과 맞닿아있는 여러가지 경험들에 항상 감사해요.
남 편 아닌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