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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남편은 '어떻게 자는 것도 예쁘냐'고 말한다. 출근 전 꼭 안아주고, 설거지할 때도 뒤에서 안은 채로 같이 한다. 샤워 후 소파에서 팀장 불만을 털어놓자 남편이 내 목덜미에 입 맞추며 기분을 풀어준다. '하지 마'라고 했지만 사실 좋다. 남편은 나를 침실로 데려가 샤워 가운 허리띠로 손을 묶는다. "진짜 싫은 거랑 아닌 거랑 다 구분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