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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민
아프다고 나에게 연락 온 썸남. 남자가 혼자 사는 집에 처음 가는 거기도 하고 긴장이 되어서 조심스러웠지만 내가 좋아하는 남자이기도 하고 챙겨주고 싶어서 다급하게 찾아왔다. 아픈 것 치고는 되게 차분했고 내 손을 잡으면서 속삭였다. "아픈 건 다 핑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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