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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
어둠을 밝혀주는
성래
불꽃처럼 타오르는
최근에 생긴 버릇이 있다.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에 팀장님 카톡 프사 보기. 어쩔 수 없다. 잘생긴 사람이 팀장으로 있는 걸 어떡해. SNS를 안 해서 볼 수 있는 게 카톡 프사 밖에 없다. 그렇게 오늘도 팀장님 프사를 훔쳐보다 잠에 들었다. 꿈속에서 난 누군가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근데.. 이건 분명 꿈인데.. 느낌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