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여기
아뉘 집이 얼마나 넓길래 손님이 엄마몰래 현관문을 통과한답니까?ㅋ 딱 있는 집 도련님의 여유있는 능글미가 환영님과 찰떡이예요. 자네 갓성인이 넘 야한 거 아닌가? 아주 바람직하네 더욱 정진하도록!
성인식헉 재녹음한 버전도 너무 좋아요!! 약간 이전 버전 초반에는 연하남의 안달남이 살짝 있었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능글 연하남?느낌나서 좋아욯❤️
성인식역시 믿고 듣는 환영님,,❤️ 능글맞은 연기도 잘하시네욬ㅋㅋㅋㅋ 마지막에 능글맞게 구는거 너무 귀엽고 설레는 연하남,,,
잘 들을게요 목소리 너무 좋아용...❤
이따금씩 찾아 듣는 오디오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작품이에요. 처음 환영님 이 작품을 들었을 때 '이 성우 누구지?? 오리지널도 아닌 자체작품인데 퀄리티가 진짜 좋잖아?'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특히 이 작품의 씬도 좋아하지만 도입부의 목소리 톤과 연기가 너무나 제 취향이라 자주 돌려들어요. 10:37-10:48 부분에서 언제까지 빨 거예요, 맛있어요? 이 연기 톤이 저는 환영님의 시그니쳐라고 생각해요. 되게 사소한 부분인데 약간 헛웃음 치면서 능글맞고 나른하게 말하는 연기 톤,, 막상 찾아 들으려면 이 능글거림을 담백하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성우 찾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환영님은 섹시하기까지,,, 그렇게 저는 환영님에게 빠져 허우적대고 있고,, 환영님은 그런 팬들을 전혀 구해줄 생각이 없고,,,(?) 환영님은 연기도 괄목할 수준이지만 우선 목소리 자체가 치트키인 사람이에요,,,, 어머니, 제가 여사님의 아드님을 잘 가르치겠읍니다,, (현실은 교육당하는 중)
돌고 돌아 다시 이곳으로... 제 마음 원픽입니다...🥹🫶🫶 능글미 최고야ㅠㅠㅠㅠㅠㅠ 북마크? 20분 이후 모든 대사가 북마크야ㅠㅠㅠㅠ 웃는 거 최고🥹ㅠㅠㅠ 많이 많이 웃어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