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을 권하는 커버에 황당하고 가격에 당황했던 거죠. 듣고 나니 콘돔도 가격도 리즈너블합니다. 그간 봐왔던 그 어떤 대표님 주인님 선배 동창 연하남 캐릭터보다, 용호라는 인격체가 더 매력적일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현실성이 있는 판타지입니다. ‘있을 법함’이 주는 설득력은 현실 자체보다도 강력하죠. 제 안으로 들어올 작은 틈을 용호님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오시겠습니다. 물론 오겠다 하시면 현관문 떼고 기다리겠고,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뇌가 이성적 논리적 사고를 거부하는군요. 어떻게 작품에 본인을 캐스팅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영특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용호님께 악귀처럼 붙어 헛소리만 쏴대는 입장이지만, 사실 작품 칭찬만 하지 권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맛보시는 일을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하는 거죠. 하이리스크엔 하이리턴이니까. 단점도 있습니다. 청취 끝나고 도파민 분비량이 줄어들면 울적해집니다. 보드카나 마시러 가야겠어요.
섹 스 다이어리 : 단둘이 1화 : 반찬, 그리고 헬멧호옹~~(흐물흐물~~~)뜨겁고 달달해서 젤리 다 녹아내리겠어요. 애칭도 있으니 다른사람이 들어도 전~혀 s—라 생각못하는 그 은어도 빨리 만들어야죠!
섹 스 다이어리 : 단둘이 1화 : 반찬, 그리고 헬멧헐~미쳤나봐.. 연애하는 느낌이 물씬 다정한데 또 관계갖을땐 상남자 용호님 ~ 짓궂어요~애칭이 말캉이래~ 심장 폭격이 맞은듯~1년 만났다는 설정이여도 용호님이라면 와..여전히 부끄러워서 눈도 못마주치면서 용호님손길마다 흠칫흠칫할것같아요~ 두번째 작품이 벌써 기다려져요~가격이 쎄다고 하셨는데 그보다더 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바로 소장 하길 잘했어요 덕분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섹 스 다이어리 : 단둘이 1화 : 반찬, 그리고 헬멧S룸
299플링이요?? 헛
S룸
어멋~~ 이런내용 신선한데요^^
귀로 듣는 용망이의 말캉이 가요가요가요가~~~~~~요.. 갔어요!! 말캉이 부끄부끄해요....말캉이 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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