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후속작 만들어주면 안 되나요...? 억지로 선 보고 와서 너무 속상해가지고 혼자 술 퍼마시고 잔뜩 취해서 온 아가씨한테 그러게 제가 가지 말라고 했잖아요 날 봐요, 아가씨 눈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하면서 얼굴도 모르는 새끼한테 질투심 느껴가지고 혼자 열 뻗쳐서 거칠게 허리 흔들다가 기절한 아가씨 보고 뒤늦게 정신 차리고 미칠 듯한 자괴감에 빠지기... 온몸에 잇자국에 빨린 자국에 벌겋게 엉망으로 만들어 놔서 그깟 선 한 단어에 이 따위로 군 자신이 너무 싫어서 부끄럽고 속은 엉망진창인데 그 와중에 아가씨는 너무 예뻐서 조용히 머리카락 정리해주기... 그리고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고백하는 거지 나 감당하겠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날 가져요, ……아니면 이용해도 좋고 하면서 +아 시작은 꽐라 돼서 헤롱헤롱하는 아가씨가 자기도 모르게 비서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러 와 지금 당장- 하면서 시작하는 거 그러니까 공도영 작가님 제발 후속작 좀 제목은 <향수 냄새> 이런 걸로 ㅜㅜㅜ
수행 비서가 향수 바꾸고 알아주길 바란다는 게 참… (소장)
여주에게 과몰입+충동으로 들이대는 남주 좋다 소재(관계성)&작가님&보이스컬러 삼박자 맛있어버려 이거다
허업...선 한번 본다고 이 난린데 나중에 결혼이라도 한다하면 뒤집어지겠네🙊어후 야해
뭐지..?진짜..? 비서랑 그렇고 그런사이가 돼..질투에 왕 물었다가 꼬리 살랑살랑 아가씨 한정 갱얼즤비서가 있다? 옳지 착하다…(뵥뵥뵥뵥)
시키는 대로 해
허엉 대본 너무 좋고… 그걸 살리시는 환영님도 좋고오오 。°(°.◜ᯅ◝°)°。 광광 비서 겸 경호원… 너무나 바라던 역할이어서 더 몰입해서 들었숨니다,, 플링 감사해요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