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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민
쉐어 하우스 글을 올리게 된 나. 외롭기도 하고 빈 방이 있어서 올린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세입자가 구해졌다. 입주일이 되자 어느 한 남자가 서 있었다. 말끔한 차림으로 키도 커서 듬직했는데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싶었다. 그러다가 마침 그와 마찰로 부딪히게 되고 흥분한 나머지 내가 먼저 건드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