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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너에게 홀려서 (단행본)

어쩌다 너에게 홀려서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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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동거
사건물
5.0
0
작가
박순덕
팀 아르테미스의 팀장이자 S급 자연계 에스퍼, 은호.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큰 인기를 누리지만 아직 자신과 매칭되는 가이드를 찾지 못했다는 데 고민을 안고 있다. 그러던 중 방문한 카페 ‘코튼캔디’에서 목소리만으로도 제 몸에 열기를 피어오르게 만드는 직원, 세진을 마주한다. “……손님?” 지나치게 가깝다. 그의 향기가 코끝에 맴돌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귓가에서 벗어나질 않았다. 제 속에서 열기가 피어오르는 것 또한 심상치 않았다. 드디어 자신의 가이드를 찾은 걸까 싶어 접근했으나 아쉽게 거절당한 그는 곧이어 일어난 반정부군 간부들의 회의 소식에 출동한 사건 현장에서 부상을 입는다. 설상가상으로 폭주의 전조 현상이 일어나자 뜻밖에 번개무늬 가면을 쓴 반정부군의 가이드는 은호에게 가이딩을 진행하고… 지금보다 더한 향락에 잠식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서 가이딩을 받아 본 것은. 난생처음 가이딩을 받은 은호는 번개무늬 가면의 남자가 제 가이드라 확신하고, 그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가면을 향해 손을 뻗는데… “가만히 있어.” 차가운 가면 아래 그의 이목구비가 서서히 들어난다. 반쯤 드러난 얼굴은 눈에 익었다. “너….” “난 분명히 경고했어, 후회할 거라고.” 남자의 정체는… 목소리만으로도 열감이 피어오르게 만들던, 코튼캔티의 아르바이트생, 권세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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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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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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