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뤠기 머할까👼
<홈데이트>에서 들어봤던 애교 가득한 낯익은 톤... 그 커플이 결혼한건가 싶어서 반가운 마음! 울 애기라길래 딸이나 아들인가 했는데 아니 나였어? 애기..라니🫢
1화 : 무슨 요일?[일] 맞아맞아 플링에서 요리라는 소재 참 좋단 말이야. 재료 이름 살짝 나열해주면 뭔가 더 로맨틱하게 느껴진단 말이죠. 애기취급 공주취급 이거 좋네.. 우영님은 웃음소리에 있는 들숨소리 참 좋다. 목소리와 숨소리에 진동소리까지 가득 채워지니 어질어질하네요... “진심이야” 이 부분 목소리 왤케 촉촉한거야. 축축해지는 게 보고 싶다고? 요 편에서는 특히나 노골적으로 원하는 바 다 표현하는 게 굿. 그리고 미쳤다 후반부 대사 할퀴래.. 꼬집으래.. 센슈얼한 걸 떠나서 상대 뭘하든 다 받아내겠다는 그렇게 느껴지는대사ㅏ 진짜로 심장이 쿵했어요. 본격적으로 또 뭘 한다구? 근데 왜 여기서 끊는거죠 곧 연휴잖아... 월요일, 화요일…. 다른 요일도 더 들려주고 가... 이래놓고 플링 오리지널 스토리 마무리 클로징 발음 왤케 또랑또랑한건데 ㅍ피식 포인트
4화 : 일요일우영님 목소리로 이런 시리즈물이라니 (플링 최고) 뭐하나만 꼽기가 어려운데. 신혼이라는 게 다 개연이 되다보니.. 빌드업이 짧고 바로 진도 나가는 이거.. 이거대로 고자극이네요. [금] 듣는 사람을 노곤노곤하게 만드는 취한 연기 아니 이렇게 귀여울 일? 계속 우리 애기래... 나 좋아서 꼬리 흔드는 강아지같애... 취기로 늘어지면서 앙큼하고 몽롱한 상황. 엄청 편안한 사이인데 그저 흘러가는대로 몸의 반응에 맡기는데 이거 맛도리네요. 와중에 틈틈이 상대 배려해주는 모먼트 좋았어요. [토] 귀엽고 장난기 많은 남편. 애기라던지 그 외 어찌보면 귀엽고 유치한 표현와 음란한 상황의 조합.. 최고. 썬팅도 충분히 안 된 차라니. 대사 속 묘사나 상황이 너무 잘 상상하게 만들어요. 정신 없이 빠져서 하는데 계속 주변 시선 의식하는 게 감상포인트.
2화 : 금요일불씨의 첫 시작
🤭🤭 울애깅... 💕 여보...🫠🫠 자기야🔥🔥
우영 남편 못 참지 이 시리즈 오래 지속하면 조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