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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 그때 왜 난 안 받아 줬어?” 겉으론 아무 문제 없이 사이 좋아 보이는 해찬과 수현. 그러나 둘에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수현이 고등학생 때 해찬에게 고백을 했었다는 사실.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해찬을 잃을까 봐 초조함을 느낀 수현은 그날의 일을 다시 언급하고, 이내 해찬은 거친 폭언과 함께 자리를 떠나 버린다. * 정해찬(공) 역 : 원재 이수현(수) 역 : 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