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KR
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난 무능한 사람이 싫다. 능력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짓으로 점수나 따 보려는 어쭙잖은 행동은 더더욱. 본인이 잘못해 놓고 눈물이나 질질 짜는 건 그야말로 최악. 그렇게 생각해 왔는데, 내 눈 앞의 이 남잔... 뭐랄까. 강아지 같다. 제발 자길 버리지 말아 달라고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는 강아지. 신경 쓰이게. 용서할 구실이나 만들어 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