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좋아하면서 고백은 하지 못하는, 대학 동기였던 두 사람.
남자의 집에서 와인을 마시다가, 우연히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씬 없어요!!!!!!)
- 작가 김냥이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37분•2025.06.29
어릴 때부터 우리 셋은 항상 함께였다.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모두.
언제부터였을까. 마냥 어린애 같던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은 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나치게 커져버린 내 마음은.
- 작가 김냥이
내 어디가 좋아?
17분•2025.05.15
우리 자기는 손에 물도 안묻게 해준다고 했는데도 불만이 많나보다. 뭐가 문제일까.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고 싶은거 다하게 해줬는데. 내 곁에서 떠나는 것 빼고. 아무래도 집에서 나갈 생각이 들지 않게 해줘야겠다.
* 주의 - 가스라이팅, 집착, 얀데레 관련 내용이 포함되요!
-작가 파르페
네잎 클로버
41분•2025.05.08
한여름에 네잎클로버를 찾던 여자와 그런 여자에게 한 눈에 반한 남자.
여자가 찾던건 행운일까, 행복일까. 그리고 그녀가 찾은건 네잎클로버일까, 그 남자일까.
강바다 : 성국대 체대생. 야구 동아리. 밝고 에너지 넘치는 직진 연하남.
한여름 : 성국대 근처 카페의 바리스타. 조용하고 차분한, 약간은 우울한 연상녀.
- 작가 김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