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 - 네잎클로버 후기📝 일단 41분이라니.. 진짜 어마어마한 길이에여어..❤️ 이러며어언.. 내가 너무 떨리자나아앙.. 히힣ㅎ 왜 이렇게 긴가 했더니 첫 만남부터 서사가 장난 없어요 중간중간 마음이 열리는 과정도 있어서 마지막 씬에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더 몰입 확 되어버림..🫠 마치 오디오 드라마를 듣는 듯한 이 느낌..🥰 작가님 성우님 두분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아아 꺄✨
네잎 클로버우왕! 앨범 개설 추카추카아아아ㅏ👏🏻👏🏻👏🏻❤️ 처음부터 41분이라니 엄청나요오 힣 두근거려어.. 잘 들을게요오오🤭
<네잎클로버 감상평> 강아지한테 끌려오는 것부터 너무 귀엽고요, 바다 좋아한다고 하니까 얼굴 붉히는 것도 귀엽고요, 카페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반응도 너무 귀엽고요... 하... 저도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 왜 남자친구가 있는 거죠. 당장 버리고 올게요. 제 번호는요 010.... 내적 친밀감이 쌓일 정도로 얼마나 제 생각을 했는지 좀 자세히 들려줄래요, 바다씨? 현실에선 누군가 울었냐고 물어보면 바로 눈물 뿌앵해서 제대로 말 못할텐데 여름인 말 잘 하네요. 부럽다. 바다씨 패딩 따뜻하다.... 귀여웠다가, 화내다가, 다정했다가, 어른스러웠다가, 수줍어하다가... 이 모든 연기를 한 편에 담는 완벽한 성우.... 하... 야구장에서 재회하는 씬 너무 좋네요.... 귀엽고 해맑고 바다가 행복해 하는 게 너무 느껴져요. 사귀고 나서 첫 여행... 얼마나 설렐까... 연하는 역시 가끔 튀어나오는 반존대가 치이는 법이죠.... 안아달라더니 왜 말 돌려요? 화장실은 왜 가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