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님 다음 작품 업로드 기다리고 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업로드 알람 뜬거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어요! 게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화인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라니 더 좋았답니다^^ 자기 전에 들으면 고단했던 하루를 토닥여주는 것 같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들으면 오늘 하루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것 같은 힘을 받아요. 프시케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니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처음에 프시케님의 이름을 보고 왜 에로스가 아닌 프시케를 선택하셨을까 궁금했어요. 천천히 프시케님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여담이지만 어제 낮에 프시케님의 업로드 알람이 뜬 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확인했는데 삭제되었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분명 프시케님의 업로드 알람이 맞았던 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 걸까 하면서 더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었던게 아닐까 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
신화,첫번째.와!첫 신화가 ‘프시케’님의 그 ’프시케‘인가요? ‘에로스’나 ‘쿠피도’가 아닌 ‘프시케’로 작명하신게 궁금,신기하기도 해요. 저도 신화,고전 설화 좋아하는데 왠지 기뻐요. 신화이야기를 두개나! 오늘밤은 꿈속에서 신들을 만나겠어요^^
신화,첫번째.와~오늘 내용들 너무너무공감가요! 몇일전 소울메이트같은 친구와 나눴던 내용들이 오늘내용에 다 들어있어요. 나이들면서 사람관계 복잡하고 신경쓰는거싫다. 내편,내가 보고싶은 사람만 보고살아도 모자란 삶이다. 애들이 자라니 우리부모세대랑은 달라서 뭐하란소리 못하겠다.우리가 짐만되지말자,돈쓰는거 내만족을 위해 쓰고싶다.이런얘기했거든요. 그리고 타인에게 ‘저 이거 좋아해요’라고 확실하게 말하는게 이상한 사회가 되었어요. 대뜸 “왜?”라는 질문이 돌아와요.네 나이에 왜?/너 결혼했는데 왜?…가장 많이받는 질문이 “네 나이에 왜?”네요 ㅋㅋ 그래도 제 반쪽은 제가 좋아하는 모든것을 포용해줘서 항상 고마워요^^ 저 깜깜한 밤 좋아하고 우리나라 호랑이들 좋아하고 몇몇가수 좋아하고 보라색 좋아하고 먹을꺼랑 디저트,향,향수 매우매우 좋아해요 ㅋㅋ(갑자기 고백타임^^)
각자의 색깔첫사랑,첫사람… 따뜻하게 시작되어 코끝이 시려지는 조용히 간직하고있는 마음속의 파동이죠.
첫사랑4. 이런 거 저도 좋아함
선배하하하하하~ 한참 웃었네요. 특별출현 있다고하셨는데.. 끝날때쯤~ 짠~// 이게 누구죠~ 그분이시군요.. 스포하면 안되니... 🤫 🤫 나만 웃긴가?? 😁 빵터짐.. ( 전 여자분 게스트신줄 알고.. 여자분 왠지 상큼하고 발랄한 분 같아서 이서님인가.. 귀쫑긋 세우고 듣고있는데.. 난데없이.. 그분이 나오셔서.. 전혀 예상을 못해서 그런지.. 😂 두분 친하신가봐요? 으쌰으쌰~ 응원하는거보니 보기좋아요) 그건 그렇고.. 팀장님 이제 자각하셨군요. 일부러 모른척 하시는줄 알았는데.. 진짜 🤦... 오해살만한 행동 하지말란 말~ 좀 박력있었어요~// 칭찬해요.. 팀장님~//그 말에 그 분도 용기내신듯 하고요.. 그럼 이제 두분 잘~ 될일만 남았네요~? 근데... 꼭 저렇더라고요.. 실컷 고민상담 해줬더니... 연락오면 좋다고 바로 친구버리고 가요.. 😥 그래도 내친구의 연애를 축하해줘야죠... 우린 친구니까~~// 친구야~ 나중에 잘되면 나도~ 소개해줘랑~// 😸 😃
거슬려,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