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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에 주고받는 감정을 너무 몰라서….” 남자가 처음 여자를 대할 때의 마음은 이것이었다. “나는 너를 좋아하는 감정을 다른 것이라고 착각한 바보라고.” 이 고백은 여자에 대한 감정이 바뀐 남자의 진솔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그 진심이 짓밟힌 이후 남자는 차가운 얼음 속에 자신을 가두고 만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랑하는 사람에게조차 버려졌다 여겼던 여자는 잃어버렸던 꿈을 남자로 인해 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