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롤플레이

우영님고정 코스듐 시리즈...간절 원합니다.

미리듣기 하는 시간을 낭비했다... 이미 내 취향이면서. 배덕감 들게 하는 교복, 기교없이 깔끔한 신음... 우영학생은 모범생이였구나. 마음에 들어요 ꯁ

이제... 뭘 해볼까?

일상이 뭍어 있는 시작이었지만 이런 쁘띠한 주종관계로 이어지다니. 우영님 목소리로. 그동안 들어볼 기회가 흔치 않던 순종적인 우영…. 새로운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상황에 들어가면서 역할에 몰입하는 변화가 참 자연스러워요. 요즘 더 자주 생각하는 거지만 입으로 내는 소리 정말 듣기 좋아요.. 흠 이게 그 무너뜨리는 맛인가. 아니 우영님 #순종도 진짜 잘 살리시는데요? 그래선지 이번 작품에서 숨소리가 유독 곱게 들리는듯했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스윗해지는 변화도 넘 자연스러워 좋았고 마음에 들고 싶다는 말. 자주 나오는 대사인데 전반적으로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을 맞춰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이 부분이 좋았어요. 서로를 더 잘 알아가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지고 관계도 풀려나가는 느낌 뭔가 개운하네요. 결린열말인데 다음 편이 없다니 아쉽다.

😆👍

우영님이 류승곤성우님이셨다는 걸 왜 이제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