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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 (단행본)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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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첫사랑
재회물
5.0
0
작가
kem
하는 드라마마다 폭망한 한물간 배우 정시후, 그는 회사와의 계약도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잘나가는 게임의 광고 모델을 제안받는다. 이게 웬 떡이냐며 좋아했지만 광고주 지환(정훈)과 은밀한 만남을 제안받는다. “그냥 조용한 곳에서 시후 씨를 보고 싶었어요.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고.” “왜요?” “보고 싶었거든요. 진심으로 시후씨 얼굴을 오랫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사이코 광고주를 만난 시후는 그 게임의 광고 모델이 된다. 게다가 그 광고주는 시후가 사는 오피스텔로 이사까지 온다. 광고주를 스토커로 오해하며 경계하던 시후는 지환과 식사를 하며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그와 가까이 할수록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오른다. 비참하고 외로웠던 시절이. 부모에게 버림받은 지환(정훈)과 시후는 보육원에서 서로에게 유일한 안식처였다.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이지만 정훈의 입양으로 헤어지게 된다. 정훈은 지환이란 이름으로 시후 앞에 나타난 것이다. 여전히 시후에게 지환은 가족 같은 사람이었기에 지환은 시후가 너무나 소중하지만 그래서 더 가까이할 수가 없다. 그런 지환의 마음을 알면서도 시후 또한 쉽게 지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가족이라는 관계의 덫에 빠져 연인이 될 수 없었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용기를 내어 다가간 순간 이전과는 다른 감정을 경험하게 한다. 그 사랑의 감정을 깨달으며 시후와 지환은 진짜 연인이 되어 간다.
#집착공
#천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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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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