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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시어머니, 우유부단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남편. 결국 이나는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우연히 대학 선배였던 지호를 만나게 되는데. “후배님, 번호 좀 알려줄래요?” 그 인연을 계기로 이나는 그의 회사에 취직한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쁨도 잠시, 회사까지 찾아와 괴롭히는 전남편 때문에 나날이 말라가던 그녀는 곁에서 손잡아주는 지호가 너무 다정해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제발 절 흔들지 말아주세요.” 관계에 지쳤지만 시간이 자연스럽게 해결해주리라고 믿는 그녀. 그런데 지호의 손길이 닿기만 해도 이나의 온몸이 반응한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져본 적은 없어서. 그게 뭐가 됐든.” “…….” “내가 싫어지면 말해. 그럼 네 말대로 그만할 테니까.” 사랑에 크게 실패한 이나와 놓쳐버린 사랑에 후회하던 지호의 재회. 두 사람은 과연 서로를 한 번 더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