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KR
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장마철에 누수가 된다는 연락을 받고 세입자의 집으로 향했다. 건물주라고는 하지만 누수는 업체를 불러야 하는데 장마철이라 그런지 오는 데에 두 시간은 걸린다고 했다. 걱정되는 마음에 우선 세입자의 집으로 갔다. 벨을 누르고 문을 열어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문을 열고 나온 그녀가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