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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회사에서 아무도 모르게 지내고 있던 우리 둘 사이, 사무실에서 단 둘이 되었을 때가 가장 위험하고 아찔했다. 누구라도 들어오는 순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는 잘 지낼 수 있을까..

출연
연가민

연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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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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