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의도치 않게 몸을 겹치게 된, 회사동료였던 남녀.
호텔에서 더욱 깊이 서로를 탐하다 결국 끝까지 가게 된다.
이후, 그 감각을 잊지 못해 다시 다가오는 남자. 덤덤한 척 하지만 밀어내지 못하는 여자.
주변 누구도 모르게 스쳐지는 서로의 손길. 점점 뜨거워지는 숨결과 체온은, 어디에서 멈추게 될까
2호선 Vol.1 [RE:Master]
48분•2025.12.19
98플링
지하철에서 의도치 않게 몸을 겹치게 된, 회사동료였던 남녀. 서로에게서 전해져오는 체온과 향기에 취해, 누구도 모르게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되고... 주변 누구도 모르게 스쳐지는 서로의 손길. 점점 뜨거워지는 숨결과 체온은, 어디에서 멈추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