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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장 때문에 제주도에 온 지 한 달째.. 갑작스레 결정된 출장이었다. 한 달을 떨어져 지내니 낯설기도 하지만 형을 보지 못하는 게 제일 아쉽다. 한 달 내내 못 보고 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뜬금없이 택배가 왔다, 형한테. 그것도 퀵으로. 근데.. 그 내용물이.. 러브젤.. 콘돔.. 꼬리 달린 매끄러운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 강원우(공) 역 : 원우 도희범(수) 역 : 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