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남자와 재회했다. 그것도 상견례 자리에서, 남편이 될 사람의 이복동생으로. 유일한 사랑이었던 그가 도련님이 된다는 사실은 원치 않는 결혼보다 괴로웠다.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숨어든 비상계단. 그곳에서 뒤따라온 그를 마주하자, 기를 쓰고 잊었던 감정이 고개를 들었다. 거세게 앓았던 열병이 다시 시작되려는 걸까. 심장이 미친 듯이 두근거렸다.
【쌍방구원】
작가 : 달케
개 같은 관계
44분•2025.09.27
79플링
엄마의 빚을 갚기 위해 밤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달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고급 세단을 보고 느낀 불길한 예감은 곧 현실이 되어버렸다.
옥탑방 문을 열자마자 코끝에 훅 끼치는 담배 연기. 그리고 어둠 속에서 뻘겋게 타들어 가는 담뱃불.
당장 도망쳐야 한다고 머리는 경고했지만, 차게 굳은 몸은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다.
【개 같은 관계】
작가 : 달케
* 후열 토크에 채권자를 자꾸 채무자라고 했는데, 인간미로 봐줄거죠? 찡긋 >ㄴㅇ
대표님의 맞선
35분•2025.07.25
68플링
호텔 라운지에서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다른 여자와 마주 앉은 대표님을 보았다. 다행히 연주는 잘 해냈지만, 마음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어지러웠다. 어차피 잠시 머물다 갈 사람. 이대로 묻어버리자고 생각했는데…. 그는 왜 또 나타나서 나를 송두리째 흔드는 걸까.
작가 : 달케
After sex
35분•2025.07.18
68플링
짝사랑하는 직장동료가 상사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았다. 워낙 잘생긴 남자라 애인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충격이 컸다. 회식 장소를 벗어나려는 순간에 앞길을 막은 그 남자. 남자의 입가엔 조소가 어려 있었고, 눈동자는 어둡게 가라앉아 있었다.
작가 : 달케
Whisper 【커닐 편】
38분•2023.11.30
69플링
귀에다 속삭이는, 당신의 몸을 타고 움직이다.. 한 곳에 집중해서 만져대는 남자의 말.
여자의 몸 중 가장 달콤하고, 은밀하며, 촉촉한 그 곳을 탐닉하는 남자는 어떤 말을 하며 그곳을 맛볼까?
이 작품은 음어 반복에 가까운, 그곳만 애무하는 작품입니다.
*이어폰 특화 작품이니 꼭 귀로 직접 들어보세요!
Whisper 【가슴 애무편】
15분•2023.11.25
28플링
귀에다 속삭이는, 당신의 몸을 타고 움직이다.. 한 곳에 집중해서 만져대는 남자의 말.
여자의 몸 중 가장 부드럽고, 남자의 시선을 빼앗는 부위를 만지는 남자는 어떤 말을 하며 그곳을 맛볼까?
이 작품은 음어 반복에 가까운, 가슴만 애무하는 작품입니다.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폰 특화 작품이니 꼭 귀로 직접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