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혼혈 맙소사 새로운 정보다 야니 답변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 열정이 고스란히 잘 전달되어 들리고있고 설명해 주실때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와 말투 어휘 그냥다좋아좋다구 뭔들👌 그리고 여기 변태아닌사람있습니까? 하하하하하하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원하시는대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프로되기만 하소 성우쳐돌이덕후가 서포트 제대로 들어갑니닷🩷 안녕히 주무십쇼🫡
두 번째소감 남기러 왔습니다👏🏻 특이하게도 제게는 너무너무너무 소중하다고 여겨지는 큐엔에이라 들을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생일이 끝나가는 시각에 듣게 됐어요. 다 듣고 나니 너무 행복하게 마무리하게 된 하루였네요'◡' 이 큐엔에이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왜 얀님을 사랑하고 팬이 되었는지를 다시금 알게 해준 큐엔에이입니다.🥰 제 tmi를 얘기해 보자면 플링을 유튜브에 데이지 선생님을 통해 입문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타성우분의 정사 연기를 녹음한 작품을 듣고서, 귀가 빨개지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항마력이 딸리고 부끄러워서 아예 듣지도 못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대사가 너무 오글거렸어요..🥲 상상력 부족한 저로서는 시각적 자극이 없고 청각적 자극만 있는 장르를 접한다는 게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앱을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했었어요. 그러다가 접하게 됐던 게 얀님이었습니다! 청각적 자극도 시각적 자극 못지않게 충분히 제게 와닿았어요. 그리고 항마력을 씹어 먹는 연기력과 목소리. 이게 얀님을 사랑하는 첫 번째 이유예요. 여전히 플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을 들을 때, "정사신을 맡은 성우분들은 녹음이 끝나면 현타가 오실까?"하는 굉장히 무례한 생각을 하곤 해요..🥲 근데 이런 생각조차도 와장창 깨버린 얀님의 프로로서의 모습을 큐엔에이로 듣고서, 저런 생각을 은연중에 계속하는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일을 굉장히 사랑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네요. 이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이번 큐엔에이 들으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작품만으론 알 수 없는 부분들을 알게 됐고, 목 건강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진짜 저 댓글 아예 안 다는 편인데 플링에서만은 예외가 되네요🤔 좋아하는 성우분들이 잘 됐으면 좋겠고 응원하게 되고 아예 안 달던 댓글을 달게 되는 거 보면, 이거 사랑이겠죠? 말에는 힘이 있고 글에는 더한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맞춤법, 띄어쓰기, 단어 하나하나 고르고 골라 쓰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얀님🩷
첫 번째얀님과 플링 때문에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데(하고 싶은게 아니라 멋있다고 느껴지는 팬심...?과 같은 호기심입니다🤭) 역시 공채시험을 합격해야 프로성우가 되는거였군요. 얀님을 플링에서 오래보고 싶지만 프로성우의 꿈은 꼭 이루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프로성우가 되신다면 얀 강영호님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우라고 말하고 다닐겁니다ღ 그리고 플링은!! 플링 BL 오디오드라마에 캐스팅되는 성우님들처럼 얀님도 이곳에 섭외되셔서 멋지게 작품해주시면 되니까!! 꼭 꿈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새로운 앨범으로 BDSM 컨텐츠에 수위가 높은 상황들? wow 진짜로 너무 기대되는데요...?! 다정돔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얀님 연기랑 목소리로 커버하면 진짜 세상세상도랏맵단연기가 될 겁니다 얀님이 혼혈이라는 것도 너무신기하고 얀아...얀아...?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부른다는데 얼마나 그 이름이 잘어울리시면....🤦🏻♀️ㅎㅏ미쳐버려 큐앤에이 들으면 들을수록 얀님한테서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두 번째와 본체 매력이 휘몰아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귀여우시네요? 하하하하하하 좋다 더 많이 알게된듯하여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질문주신 팬분도 답변해주신 얀님도 감사합니다 알아봐도 아는척 하지말라고 하실때 못참고 현웃터져버렸네요 그 아는척 할수있는 그날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하하하하 본체 진짜 매력적이다아아아🩷
얀님이 말아주는 BDSM... 😋... 아무튼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되는거죠.. ✊️ 그렇게.. 저도 새로운 취향에 눈을 떠보도록 할게요..😶...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요! 되게 치열하고 즐겁게 연기 공부를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속 성우 꼭 되셨으면 좋겠어요! 🙂 근데... 안주무시는지.. 이시간 업로드 무엇인지...! 깨있길 잘했다...😁
두 번째당황하고 쩔쩔매는게 아주.. 귀엽구려.. 🥰 자꾸 고장나서 에잇큥!하시는게 매우 듣기 좋읍니다... 홀홀홀...😊 저도 질문할 때 주접 좀 떨걸 그랬어요.. ㅎㅎㅎ 🤣 오! 재영님도 생활연기 되게 자연스럽게 잘하시는 분이고 얀님이랑 연기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두분이 합이 잘맞는다고 느끼고 계셨군요! 신기하다! 😯 다양한 장르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계신.. 다르게 말하면 덕력이 있는 얀님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좋아... 그리고 작품들 댓글 보면 취향개조 당했다는 반응 되게 많은데요, 저도 작품마다 얀님 덕에 취향개조 당하고 있습니다ㅋㅋㅋ HL에 익숙하던 제가 BL과 BDSM을 덕분에 찍어먹고 있어요..😋 준비되지 않은 나의 귀에 갑자기 훅 들어온 얀님의 신음 연기 😳 인위적인 톤을 연기하신건데 왜 이마저도 잘하는가... 🤔 아는 척 하지 말아달래...ㅋㅋㅋㅋㅋ...😆 조용히 커피 한잔만 쥐어드리고 도망가면 안대나여!! 😆 난폭운전 싫어하신다는 게 왜 웃기고 귀엽죠 ☺️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진지하게 집중해서 들었어요! 시간 들여서 꼼꼼하게 준비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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