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연가민
밀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늦은 밤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던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어째서인지 지금 눈 앞에 있는 남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날 통제하고 이해해달라는 부탁인 줄 알았는데 단순한 부탁도 아니었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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