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tudy with me : 크리에이터 용호 ver

쉴틈없이 몰아쳐지는 작품의 홍수 속에서 멋대로 예고편만 읽고 이번에는 좀 쉬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제가 저 자신을 과대평가했었죠 네.. 잘못했습니다.. 목소리의 톤이 순하다 생각했더니 상황이 순하지가 않았던거죠... 나가서 자리를 옮기는 것도 아니고 하... 초반에 쑥맥이구나 하고 귀엽다 생각하며 방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맘 먹으면 추진력이 엄청난 남자였단걸 잊고있었어...

저는 독서실의 사람냄새가 싫어서 손수건에 향수뿌려갔었는데 저 독서실이 매우 부러워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했어요.언제나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용호님의 그 스터티 추진해주세요^^

독서실은 핑계군요! 목적은 따로있네~

끼약 (조교는 깨비 🤫) 용호님 버전으로 다시 나오는거 좋아요. 다른거 들어도 결국 용호님꺼 들으러 오기에… 여름 냄새는 뭘까..! 용호님은 좋아하는 향 있어요? 쓰시는 향 말구요 🫧

이정도면 상대에게 호감있어서 독서실을 간것아닌가 싶은데요😏 여름휴가시즌에 단 둘이 있는 틈을 타서 말걸구 좋다고도 하구 상대두 마침 호감있다고 하니 아주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스피드하게 진도를 그냥 팍팍!🙊 안에는 단둘만 있는데 복도에는 조교가 있고....하 스릴넘쳐😆 용호님 왜 숨소리가 더 야해지시는건가요...내쉴때 막 숨소리가 파르르 떨리는데 진짜 미친건가 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다정용호!!! ♡ 역시 이런 연기하는 용호님 작품 들으면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하고 연애하고싶고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요😆 존대하는와중에 너라니..너라니..역시 배우신분. 듣는내내 내가 다 떨려서 숨소리도 못냈어요 근데 연기는 왜 작품 나올때마다 계속 느는거죠? 이번작품은 뭔가 더 숨소리와 말투가 리얼하게 들려요! 쉿~쉬잇~하는것도, 왜왜 아파요? 하는것도 찐 현실 리얼말투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