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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아흔아홉송이가 왜 구미호 꼬리 아흔아홉개로 변한거죠? .. 누가 그래도 된다고 했죠? 하 이.. 여우다 못해 구미호같은 남자.. 연기가 아주 무르익었어요... 누군가의 팬이었던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이 작품 꼭 들으셔야 합니다 김냥이 작가님 + 용호 성우님 조합은 그냥 .. 두말하면 입 아파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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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을 왜 갈까요? 플링 와서 용호님 목소리 들으면 미슐랭 뺨칠 정도로 맛있는데...😋 새벽에 잠들려고 들었는데 잠은 확 달아나고 몸이 확 달아올랐어요...꽃집 사장님도 너무 어울리시고 달달하면서도 조금씩 달아오르는 스토리 너무 좋아요..ㅠㅠ 끝나고 마지막에 꽃말 설명해주신 것도 좋았고요! (씬 중간에 깨비 울음소리 들리고 더 흠칫흠칫 했네요🤣)
매발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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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그런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그곳을 향하고... 그사람을 쫒고... 사랑은... 역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으네요. 앞뒤 재지않고 직진하는.. 그냥 그사람이라서... 그 존재만으로도 나를 행복충만하게 만드는.. 그 시절의 나.. 역시 그랬었죠. 지금은 엄두도 안나지만;; 팬심으로 시작해서 여보야가 되는 인생... 참 살아볼만하네요~// 최애가 나만의 최애가 되다// 멋진걸요// 👍 나의 메리골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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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님의 나쁜 남자 목소리도 넘 좋지만 어쩜 이렇게 달달한 목소리도 좋을수가 있을까요? 듣고 있자니 넘 설레게 되네요. 이어폰은 필수~~~~^^
매발톱꽃|
중간에 한쪽에서만 소리들리길래 순간적으로 이어폰 고장난줄 알았어요...🤣 그리고 역시 키스장인 용호님👍 용호님의 키스소리는 뭔가 좀 더 질척한..? 촉촉한...? 뭐라고 정의를 못내리겠는데 그런 느낌이라 더 리얼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런 와중에 참는 소리가 제 취향이라 나 이런거 좋아하나 싶더라구요😳 참는 소리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은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마지막엔 용호님이 알려주시는 깨알같은 꽃말정보까지 유익한 작품이었어요🤭
매발톱꽃|
오리지널 스토리는 뭔가 정제되고 절제되고 작품 속 캐릭터가 강하게 느껴진다면, 크리에이터 스토리는 캐릭터보다 용호님으로 느껴지고 용호님이 스스로 즐기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용호님 판타지를 좀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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