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님은 늘 다정한 목소리로 행복하게 해주시지만
그 뒤에는 아무도 모를 무거운 순간도 많으셨겠죠..
그런 시간들마저 꿋꿋하게 버텨내주신 게.. 너무 고맙고
대단하다고 느껴요.. 그러니 괜찮아요.. 하루쯤 버겁고
또 힘든 날이 있어도 전혀 괜찮습니다..🌈🌤️
그런 날엔 말만해주세요..
제가 하루 종일 프시케님 귀여워요.. 귀여워.. 하고
100번.. 아니 200번이라도 외쳐드릴게요 👼🏻🔊
(뭐 그러다 정말 귀여워지시면.. 제가 책임져야겠죠?)
하루 전
너뿐이야
님이
500플링
을 후원했어요!
🙉 🙈 🙊
프시케님~ 오늘 하루 많이 힘드셨나요? 에긍
마음이 쓰여 몇자 적어봅니다.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
편한밤 되세요~ 잘자요 ✨️ 😽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만큼 지친 날엔,
누군가 건네는 진지한 말보다 엉뚱하고 실없는 말이
더 오래 마음에 남는다. 그런 말들이야말로 우리를 웃게하고, 문득 멈춰 서게하고, 무심코 흘려보낸
하루의 고단함을 덜어주는 묘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의미 없어 보여도, 실없는 대화야말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때 찾아오는 진짜 말인지도 모른다.
4일 전
달콤자연
님이
500플링
을 후원했어요!
오늘 바빠서 이제서야 플링에 들어왔더니
이게 무슨 일이에요!!
크리에이터 3위라뇨!!!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처음 프시케님 작품을 접했던 때가 8월
천원상점 이었어요.
그 때 '갑작스럽지만 할래요' 앨범 1화를 듣고
홀린듯이 이 분 목소리 뭐지?!
게다가 연기,연출,대본 다 너무 내 스타일인데!!
하고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두달만에 크리에이터
순위 3위라뇨!!!
게다가 또 천원상점 입점이라니!!!
이런 날은 와인이라도 한잔 해야 하는데 ^^
자축이라도 꼭 해주세요~!!
사실 프시케님은 저만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지만(소심한 소유욕 ㅎ)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시려면 팬들이 많아져야 하니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프시케님 속도대로
꾸준히 활동해 주세요♡
ps. 이건 비밀인데 저는 크리에이터 후원,댓글 모두
only 프시케님이에요. ( 그만큼 좋아하고 응원한다고
티내고 싶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