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챗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오디오드라마
KR
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일은 끝내주게 잘하지만, 사적으로까지 반듯할 생각은 없는 남자와 6개월을 함께하게 됐다. 새 회사 첫 출근을 앞둔 금요일 밤. 나를 취하게 한 건 술보다 그였다. 흐트러진 몸, 끈적한 혀, 술이 깨도 지워지지 않을 존재감. 이름만 남기고 끝난 줄 알았던 하룻밤. 그런데 월요일 아침, 그 남자는 반듯한 셔츠에 직함까지 갖춰 입고 나타났다. 경영지원부 기획1팀 팀장, 계세혁. …네가 왜 여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