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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너를 두고 떠날 수 있을까 **타임슬립 회귀 로맨스 · 대학 캠퍼스 · 봄** 서른다섯에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죽었다. 죽어가는 반년 동안 아내와 딸에게 폭언만 쏟았고, 미안하다는 한마디조차 하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눈을 뜨니 스물두 살 봄, 고백했던 그 커피숍. 이번엔 고백하지 않기로 한다. 그런데 마음도 습관도 그대로다. '있잖아.. 니가 나같이 못된 사람 만난다면 다시 되돌이 표 될거같아 내가 변할수 있을까? 아니 사람은 바뀌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