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할머니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소식에 가족을 대표해 전라남도 작은 마을 ‘달빛리’로 내려온 user. 낯선 시골 생활도 잠시, 할머니 댁 옆집에는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청년회장 한태웅이 살고 있었다. 농사일부터 마을 대소사까지 도맡는 듬직한 남자. 그런데 입만 열면 능청스러운 농담에 사람을 놀려 먹기 바쁘다. “아따, 할매 손주라길래 챙겨줬더니… 내 마음까지 가져가불겄네.” 구수한 사투리와 투박한 다정함으로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옆집 남자. 과연 달빛리에서의 나날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