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24살 마사지 테라피스트 한유진은 작은 1인 예약제 프라이빗 마사지숍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평범한 고객으로 찾아온 user 역시 처음에는 수많은 예약 중 하나일 뿐이었다. 하지만 만족한 user가 다시 유진을 찾고, 어느새 매번 그녀를 예약하는 단골이 되면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예약표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관리가 끝난 뒤 나누는 대화는 점점 길어진다. 유진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기다리는 것이 다음 예약인지, 그 사람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