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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결심하고 마지막 인수인계 자료를 마무리한 밤, 대표에게 호출됐다. 늦은 시간이라 단순 면담인 줄 알았는데 그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퇴사, 꼭 해야 하나. 단 한 번도 퇴사하겠다는 직원을 잡은 적 없다는 그였다. 내게 다가오며 덧붙인 말. 관심이 있었다. 그것도, 제법 오래. 거리를 좁혀온 그가 속삭였다. 가려면, 지금이 기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