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상상만 하지 않아도 엄청 용감해질 수 있다는데 지금은 반대로 황녀가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지금 황녀는 눈 가린 채로 묶여있어 앞에 누군지도,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고 미칠 노릇이겠어요. 할 수 있는 거라곤 목소리 듣고 상상하는 것뿐일 텐데. 목소리에 감정도, 자비도 느껴지지 않는 백작님 앞에서 어떻게 하면 여기를 빠져나갈 수 있을지... 백작이 자신을 이렇게 만든 황녀를 원망하는 게 보여 좀 안타깝기도 하구요. 근데 여기서 백작님도 물러설 수 없는 게 이러다 황녀님 찾으러 황제 군대라도 출동하는 날엔 다 죽는 거예요(?)ㅎㅎ 일단 납치는 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가민님, 나중에 복수도 해주시나요? ㅋㅋ 로판 세계관에서 무궁무진하게 가능해 보이기도 하네요. 흥미로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