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용 중에 캐비닛이 또다른 역할을 해주는데 현우님이 캐비닛에 슴겨둔게 뭔지 확인해보세요🤣
다이빙 : 본편현우님 간절한 소원이 있대 금메달따면 내가 그 소원을 들어준댔대 그래서 무려 7년이나 노력했대 금메달을 땄는지, 그 소원이 뭔지는 지금 바로 확인☝🏻
다이빙 : 본편오빠? 오빠. 봐. 안 오네. 역시 이러지? 메달받으러 나간지가 언젠데 빨리 온단 말은 왜 하구 나가선? 결국 안 오네 안 와. 코치가 얼마나 무서운지 딱 보여줘야겠다.
다이빙 : 본편유연호선수.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선수 곁에 붙어있지않고 라커룸에나 있는 그런 코치는 이제 그만 잊으시구 저기 관중석 바라보셔야겠어요. ^^ 이번 다이빙편은 유난히 댓글까지도 이야기로 이어져서 더재밌네요. ^^ 유연호는 힘겨운 금메달에 대한 보상으로 고작 ‘오빠’한마디가 소원인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로 디자인하셔놓고 코치는 영광의 순간 라커룸이라니 갸웃하게되는 설정. 청취자로서 몰입하기에 살짝 노력이 필요했던 부분이지만 살짝 구겨진 레드카펫임에도 섬세한 현우님의 완벽한 유연호행진 덕분에 어물쩡 넘어가졌습니다. 힘든 다이빙에 금메달까지 딴 유연호를 위해 에너지 무진장 쏟으신 현우님께 이번에도 진심가득담아 뜨거운 박수보냅니다! \^0^/ 관중석 팬들께도 넘 리얼했노라고 환호날려드립니다! 일찍 들었다면 저도 응원석 앉았을것을^^
다이빙 : 본편감독은 맡은바가 방패 또는 문지기 그거하나가 단데 그것도 똑바루 못하구 뭐하는 겁니까 시간을 더 벌어줬어야 유연호선수 한 마디라도 더 들을 수 있었는데 아우 그새 못참고 우는소리하구 이러기네요
다이빙 : 본편ㅋㅋㅋ 감독님 우는거 좋네요 여보는 여기서 쓰기 너무 아까운 단어 소중한 현우님이 여보를 썼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