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스프링 보드 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연호는 인터뷰에서 바로 옆에 있는 감독이 아닌 코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다. 연호는 인터뷰를 마치고 코치가 기다리고 있는 라커룸으로 뛰어가고 들어가자마자 문을 걸어 잠그는데...
다이빙 : 본편
26분•2024.08.06
라커룸에 들어오자마자 문을 걸어 잠근 연호는 코치에게 달려들어 힘껏 안긴다. 사실 코치는 연호의 여자친구다. 여자친구와 라커룸에서 그동안 참아왔던 키스를 나눈 뒤 연호는 여자친구에게 옛날에 했던 약속에 대해 말을 한다. 금메달을 따면 불러주기로 한 호칭,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