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작품 추천받아보세요! ✨
작품소개

악녀라 불린 귀족 영애는 결국엔 처형대에 서게 됐다. 왜 이렇게 됐지? 내가 뭘 잘못해서? 억울해. 억울하다. 난 엘리자베스야. 후작가의 하나뿐인 딸. 그런데 감히 날 죽이려고 해? 분노하던 엘리자베스는 마지막 순간, 통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 그녀를 욕하던 자들에게 닥친 불운. "꼴좋다." 그 한마디를 내뱉은 뒤 눈을 뜨니 과거의 어느 날. 다시 살게 된 인생. 엘리자베스는 조금이라도 착해지라던 말을 떠올렸다. 그래, 시도는 해 볼게. 그깟 착한 짓.

상세정보
작가
오디오 출연
  • -
공개등급전체
출판그래출판
연재일
-
등록일2022.12.28
ISBN979-11-320-3615-9
null profile image

로그인 하기

내 서랍

플링박스

언어설정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