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餘談

드디어 여담님과 속닥소닥 소통을 하게되네요.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여담님의 어머님께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많이 주셨군요? 저는 어릴땐 그냥 선물받아서 좋은날. 성인이 되고 결혼후엔 (저희는 무교)그냥 가족끼리 맛있는거 먹고 차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날로 제가 정착시키려해서 오늘은 스테이크 먹었어요 ㅋㅋ 내일은 수제버거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매년 12월25일은 강화도가는 날이였는데 단골로 가던 식당이 없어졌어요 ㅠㅠ저희가 가던 카페도 유명해져서 전처럼 여유를 느낄수없어 안가게되네요. 저희집도 온니 파파존스요!!! 다른곳 먹어봐도 다시 돌아 파파존스더라구요. 저희집 배달가능지점이 직영점이라 그런지 다른곳보다 쪼끔 더 맛있게 느껴져요. ’여담의 여담‘입에 착착 붙는 어감이라 생각해요. 첫 ‘여담’ 잘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내년에 오신다구요? 그때까지 몸살,감기 잘 피해 가셔야 해요!

안녕하세요여담님~~ 여담님 메리크리스마스!!! 평소 목소리는 이렇군요 ㅋㅋ 약간 동굴소리? 좋네요 크리스마스 어렸울땐 산타할아버지 선물이었죠 트리.캐롤도 있고요 지금은 쉬는날?ㅋㅋㅋㅋ 홈타피 멋지네요 전 귀찮아서 패스 ㅋㅋㅋ 그냥 집에서 뒹굴거릴 예정이에요 혼자 얘기하는거 진짜 뻘쭘할듯... 소통방송에 규칙은 없죠 여담님의 스타일대로 여담님의 생각대로 하면 되는거죠 뭐 ㅋㅋㅋ 넷플 저는 드라마좋아해요..요즘 모범택시.자백의대가 보고있어요 여담님께 궁금한거 있어요 플링크리에이터 하시면서 재밌었던일과 힘들었던(어려웠던)일은 어떤건가요? 여태까지의 작품들의 소재는 어디서찾으시는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어떤장르? 요정도? ㅋㅋㅋ 여담님 너무 반가웠고 자주와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