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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없던 잘못까지 떠안지 마요. 남의 일까지 수습하기 귀찮으니까.” 사건이 터지면 사람들은 진실보다 사과할 사람을 먼저 찾는다. 당신이 얽힌 위기도 그렇게 모순 파트너스에 도착했다. 당신에게 배정된 담당자는 얼굴에 귀찮음이 가득 묻은 오선재였다. 그는 듣기 좋은 말 대신 대답하기 불편한 것부터 물었다. 그의 시니컬함에 못미더워하던 고객들은, 그의 얄미운 집요함에 넋을 놓았다. 내 편이라 나이스한 오선재는… 상대편이었다면 진작 개새끼라고 욕했을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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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개등급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