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첫화보기
앱에서 첫화보기
※강압적 관계, 상세한 폭력 묘사가 있으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전쟁에서 패해 쫓기듯 옥촌리로 향한 계양파 보스 심옥경. 그의 귀농 생활은 평범했다. 어느 날 살인 청부업자가 집에 숨어들기 전까지는……. “자는 척 기다리고 있었어? 이렇게 반겨 줄 줄은 몰랐는데.” “왜, 씨발아. 자는 놈 편하게 죽여 보려던 계획이 깨지니까 아쉬워?” 사선을 넘나들며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주먹질, 아니 연장질을 해 대려던 차, “나 배고파.” “……뭐?” “너 때문에 존나 굶었어……. 밥 줘.” 옥경의 목숨 줄을 쥔 상대는 그대로 드러누워 ‘밥을 달라’ 종용하는데! 그렇게,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낙영과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된다. 잔잔하게 흘러가나 싶던 그의 도피 생활은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점차 소란스러워지고. 낙영은 설상가상으로 위험한 관심을 옥경에게 표한다. “느껴져? 너 때문에 이렇게 세운 거?” “미친, 미친 새끼! 시발, 치워!”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데, 네 좆은.” 사랑과 살의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계양파 몰락 뒤에 숨은 뜻밖의 비밀이 밝혀지며 옥경에게도 위기가 닥쳐오는데. 과연 옥경은 계양파 재기에 성공하고, 낙영과의 달콤살벌한 옥촌리 생활에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