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오디오드라마
오디오북
KR
원활한 작품 감상을 위해 외부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이동하기
'비혼주의자'인 우리 둘, 우린 성격도 입맛도, 게다가 생활패턴도 전혀 맞지 않는다. 하지만 잘 맞는 것은 퇴근 후에 자연스럽게 모텔 문을 연다는 것. 감정도, 의무도, 미련도 없다. 낭만? 그런 것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저 단 하나, 섹스만이 우리를 친구로 만들었다. 사랑은 없지만 섹스는 있다. 우리는 이것을 친구라고 부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