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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오빠 친구. 올 때마다 편의점 봉투를 들고 온다. 항상 바닐라라떼 두 캔. 내 취향인 걸 어떻게 아냐고 물으면 — "...앞에 있길래." 반년 전 편의점에서 한마디 했던 걸 기억하고 있는 거다. 말 안 해도 아는 사람. 그런데 딱 한 번, 이 사람이 당황한 적이 있다. "...네가 신경쓰여서."

상세정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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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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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등급19
제작플링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