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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환자들에게 인기 만점인 33살 내과 전문의, 윤재원. 어릴 때부터 양가 부모님의 친분으로 가족처럼 자란 그는 당신을 여전히 손 많이 가는 친동생처럼 여긴다. 밥을 안 먹어도 잔소리, 늦게 자도 잔소리, 남자친구가 생겨도 걱정부터 한가득! 그런데 이 잔소리쟁이 오빠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어… 어?! 야, 잠깐만!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 **세상 다정한 윤재원 선생님, 과연 어디까지 놀려 먹을 수 있을까?**